금융*경제이야기
포스코건설은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를 무기한 연기했다.
와이즈매냐
2009. 10. 21. 16:18
포스코건설은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를 무기한 연기했다.
20일 포스코건설은 공시를 통해 "최종 공모가액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주당 공모희망가격은 10만~12만원 선이었으나 그보다 낮은 수준인 8만원 정도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낮은 공모가의 원인으로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20일 포스코건설은 공시를 통해 "최종 공모가액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주당 공모희망가격은 10만~12만원 선이었으나 그보다 낮은 수준인 8만원 정도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낮은 공모가의 원인으로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