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드레싱이란 기관투자가들이 펀드 등에서 보유주식의 평가액을 높이기 위해 평가가 이루어지는 날짜에 맞춰 해당 종목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키는 행위이다.
윈도우 드레싱은 결산기가 다가올 때에 기관투자가의 수급 영향력이 큰 중,대형주를 중심으로 나타난다. 일부 종목은 마지막 날 동시호가에서 대량주문으로 일시적인 주가 급등을 보이기도 한다.
펀드매니저나 증권사 직원은 결산기에 고객과 상사에 보고 해야 하기 떄문에 보기 좋게 포장하기 위해서는 수익률관리 및 종목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좋은 종목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잘나가는 업종이 편입되고 상태가 안 좋은 업종은 매도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아무튼 종가관리 들어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장막판 급등을 연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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