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군요...

하지만 고배당주에 속하는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데 주가가 폭락해서 저렴하다면 배당주만한 종목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기예금과 비교해서 더 많이 주는 종목은 고배당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가지수상에 시가기준으로 예금이자보다 많이 주는 종목은 널렸고 10%이상 주는 종목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싸면서도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들 중에 실적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꿩먹고 알먹고입니다. 배당받고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당장 3월결산 법인인 증권주,보험주, 제약과 철강의 일부종목 중에도 배당매력이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1달 정도만에 정기예금 이자가 5년짜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식이라는 것이 앞일을 알 수 없다는 점과 배당 역시 예측을 작년 기준 대비해서 올해 실적예상치와 비교하는 것이라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장기투자로 현시점에서는 배당주 중에서도  좋은 종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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