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정보통

뉴스와 주가의 반응

시장이 부정적인 뉴스가 나왔을 때. 예를 들어 실적부진, CEO리스크 등 악재가 발생했는데도 이와 무관하게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거나 기존에 하락추세에서 오히려 상승추세를 보이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특히 어닝시즌 실적이 최악이 나왔는데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을 자주 봤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악재가 선반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그리다가 호재뉴스가 나왔을 떄. 예를 들어 실적호조, 신제품 출시 등 호재가 발생했음에도 급락하는 경우도 봤을 것이다. 이것 역시 미리 애널리스트가 긍정적인 뉴스를 꾸준히 예측하면서 내놓았고 투자가들도 미리 기대감을 반영해서 사면서 주가가 이미 다 올랐다는 것을의미하며 막상 호재뉴스를 나오면 오히려 이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반전하게 된다.

원문출처 : 카페 와이즈트레이더 http://cafe.naver.com/wisetrader/2066

신용거래와 미수거래의 차이

신용거래 VS 미수거래

되도록이면 미수거래나 신용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레버리지를 통한 거래는 그에 따른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기간입니다. 미수는 하루안에 매매해야 하며 다음날로 넘길 경우 미수금을 변제하지 못하면 한 달간 미수동결계좌가 적용됩니다. 반면에 신용의 경우는 최대 3개월까지 보유가 가능합니다.

옵션만기일은 파생투자를 하는 분들에 있는 기회이자 무덤이다. 대부분 대박보다 쪽박이 많은 날이다.

만기일에 투자전략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되도록 매매를 안하는 것이 좋다. 만기일 전의 주간에서 주가가 급락했다가 다음주 옵션만기일까지 곧바로 추세가 반전하면서 상승추세를 그리기도 한다.

옵션만기일 전후로 프로그램매매가 주가를 교란시키고 판단을 잘못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옵션만기일에는 장마감 30분~ 1시간전에 가장 활발한 매매를 하게된다. 옵션만기일 옵션포지션 청산으로 속임수가 난무하기 때문에 매매와 포지션 유지,손절을 하기 매우 어렵다

이트레이드-다음 총상금 4억원 모의투자대회

대한민국대표선발전

다음 증권에 모의투자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이트레이드준회원,이트레이드계좌보유하신 분이면 가능합니다.

모의투자입상자,리그참가권부여자는 이트레이드계좌를 개설해야 상금이 지급되고 파이널대표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선테마주]박근혜관련주,안철수관련주,문재인관련주,손학규관련주,정몽준관련주 대선관련주

박근혜관련주-보령메디앙스,아가방컴퍼니,솔고바이오,동양물산,EG,대유에이텍,영보화학,시공테크,누리플랜,성안,지아이바이오

정몽준관련주 - 코엔텍,현대통신

손학규관련주- 예스24,한세실업,한세예스24홀딩스,나우콤,유신,서호전기

문재인관련주- 대현,피에스엠씨,S&T모터스,바른손, 우리들제약, 우리들생명과학

안철수관련주 - 안랩,미래산업,써니전자,우성사료

※지난 대선 때부터 대선 테마주가 주식시장을 흔들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대부분 실체가 없는 종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사이드카(side car)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중단시키는 프로그램 매매 호가관리제도로, 지수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됩니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가 5분 동안 효력 정지되며 선물시장 급등락시 취하는 비상조치입니다. 코스닥50 선물의 경우 기준종목(직전 거래일의 체결 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6%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동안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 동안 정지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 제도는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현물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사이드카는 1일 중 1회에 한해 발동되며 후장 종료 40분 전(14시 20분)이후에는 발동되지 않습니다.한편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만 정지되는 데 반해 주식거래중단(서킷브레이커)은 일반 매매 전체의 효력이 정지 됩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주가폭락사태가 발생한뒤 주식시장의 붕괴를막기 위해 지난 98년 12월 7일 도입됐는데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10%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동안 모든 종목의 호가 접수 및 매매거래가 정지되어 향후 10분동안 매매정지와 함께 동시호가가접수됩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하루 한번만 발동될 수 있으며 장종료 40분전에는발동될 수 없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지난 1월 12일 서킷 브레이커 규정을 신설했는데 지수가 직전매매거래일의 최종 수치보다 10%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모든 종목의 매매거래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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