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으면 영광도 없다."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용기와 배짱이 있는 분입니다.


아주 순진한 친구에게 어떤 방법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손실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자기 손실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려줘도 와닿지 않습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가진 자산은 그 만큼 용기와 배짱이 필요라며 그에 따른 리스크도 따라 붙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절대 손실없는 투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경험없는 투자고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번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도 없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수익을 내었다면 손실 볼 날이 얼마 안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손실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참하게 박살나면서 마인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내공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언제가는 그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면 그 동안 벌어 놓았던 수익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투자고수들 심지어 워렌버핏도 투자초기에는 손실을 봤습니다. 상당수의 국내 주식고수라는 분들 수년간 깡통경험 후에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직관이 생김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은 투자고수들도 몇 년 걸리는 것을 단기에 이기려고 들면 될까요?


초보투자자들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충분한 훈련으로 차근차근 금액을 늘려가며 몇 년을 연습해야 합니다. 1년안에 대박 노린다면 욕심입니다. 최소 10년은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손실 봤을 때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만 하지 않으면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일어설 수 있으며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중 가장 핵심단어는 "포기"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insightinvest.cafe 인사이트투자연구소


투자란 자산을 던져는 것이며 시간과 돈,노력을 쏟음으로 보다 더 큰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 주식투자인가?

지금도 주식투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과거 7-80년대 금리는 10%대 ,90년대 IMF 떄10-20%까지 금리가 높었는 적이 많으며 은행예금이 안전하고 모으는데 최고라는 인식이 머리속에 박혀 있고 항상 개인들은 고점에 들어가서 인생을 망치곤 합니다.

그럼 지금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까? 이제 옛날같은 10%이상 이자받기는 어렵습니다. 3-4%대 은행 예금금리인 상황이고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제로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가가 상승이 이어질 때 리스크를 방어하는 수단이 주식투자입니다. 해당 기업의 제품가격을 인상함으로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과거 1993년 멕시코 지수 1500대에 있었다가 지금은 30000포인트로 급등했습니다. 물가자체가 국민들이 느끼기에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국민들은 주식을 사지 않았고 빈곤에 처한 사람들도 많으며 반면에 세계적인 갑부도 많습니다.물론 멕시코처럼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시점에서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미래자산가치를 잃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직접투자가 좋은 점

1.기업에 대해 엄청난 공부 - 경영, 회계, 마케팅 다 배웁니다.

2.정보수집,매매판단 능력 향상

3.경제에 대한 공부- 환율,금리,채권 등

4.자기 사업으로 돈 버는 것과 같음.

 

이렇게 좋은데 왜 개인들은 손실 볼 수 밖에 없는가?

개인들은 즉흥적으로 판단해서 충동적으로 매매하며 초보자들은 전문가를 무조건 추종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인내심이 약하고 리스크에 대해 마인드가 극도로 약합니다. 주식에 왕도는 없습니다. 절대 누굴 추종해서는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로 결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손실을 수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개인들은 자신의 원칙, 분석, 전략을 짜면서 직관과 통찰을 갖고 매매에 임해야 하며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매매훈련과 연습을 하면서 엄청난 단맛, 쓴맛 다 보아야 자신에 입맛에 맛는 투자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은 심리가 90%이상입니다.  이론적 지식, 기법 다 소용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자신이 판단하고 원칙에 맞게 행동하지 못하면 주식투자는 순식간에 손실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원칙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있어서 쉽게 깨버립니다.

앞으로 원칙과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발굴해서 세계적인 투자자가 되겠다는 자세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시장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모니터 앞에서 펼쳐집니다. 내가 가진 생각대로 쉽게 이익 내 줄 것이라는 환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공짜란 없습니다.

 


배당수익률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군요...

하지만 고배당주에 속하는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데 주가가 폭락해서 저렴하다면 배당주만한 종목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기예금과 비교해서 더 많이 주는 종목은 고배당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가지수상에 시가기준으로 예금이자보다 많이 주는 종목은 널렸고 10%이상 주는 종목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싸면서도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들 중에 실적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꿩먹고 알먹고입니다. 배당받고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당장 3월결산 법인인 증권주,보험주, 제약과 철강의 일부종목 중에도 배당매력이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1달 정도만에 정기예금 이자가 5년짜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식이라는 것이 앞일을 알 수 없다는 점과 배당 역시 예측을 작년 기준 대비해서 올해 실적예상치와 비교하는 것이라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장기투자로 현시점에서는 배당주 중에서도  좋은 종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오래 전 벤저민그레이엄은 사람들은 기업의 진가를 계산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한편, 주식의 가치는 가격을 보고 측정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에 엄청난 차이를 초래한다.

오크마크의 펀드매니저인 빌 나이그렌은 이렇게 말한다. "투자자들이 나쁜 뉴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심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주가가 올라간다는 주된 이유 때문에 주식을 살 경우 나쁜 뉴스에 주가가 내려가면 직관적으로 팔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한 기업이 주식을 일반에게 판 다음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빠르게 변하는 그 주식의 가격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더 안정되어 있는가는 잊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적인 혼란이 일어난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면 나쁜 뉴스처럼 보인다.

오래 전 비지니스 위크는 하락낌새의 와중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 투자자들에게 낮은 주가는 매수 의욕을 꺽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기업의 가치가 확고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은 구입의 인센티브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주가가 기업의 가치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레이엄이 "안전의 한계'라고 부른 드문기회를 잡게 된다. 이 한계는 당신이 실제 가치보다 적은 돈으로 보유주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자산주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자산대비해서 주식의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금,부동산 자산등 총자산 3천억이고 총부채가 500억인 회사주식의 시가총액이 2천억일 경우

총자산 3000억 - 총부채 500억 = 2500억의 순자산이라는 것은 회사를 청산해도 2500억은 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총을 초과하는 500억의 저평가된 순자산만큼은 상승여력으로 보고 최소 목표수익률을 25%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PBR은  (시총/순자산) = 2000/2500= 0.8 입니다. PBR이 낮을 수록 자산대비 저평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회사의 세부적인 자산과 부채를 봐야 합니다.단순히 PBR이 낮다고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칫 치명적인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예금,투자한 증권,기계설비 등을 꼼꼼히 따져서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기계설비가치를 높게 계산해 넣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 기계의 가치는 매년감소하며 실제 현금화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점에서 자산주로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자산주는 부동산,증권,현금성자산을 보유한 것 위주로 찾아보는 것이 좋겠고 자산가치의 손실을 줄 정도의 부채가 있는지도 따져 봐야 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KRX) 홈페이지에 보시면 종목별 분기결산보고서를 보면 상세한 기업의 모든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산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홈페이지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차후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게시판을 통해 올려주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1990년대 최고의 인기종목 IT주.

그는 단 한푼도 투자하지 않았다.

 

"그것으로 돈을 벌수 있을지 모르지만 부를 창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치보다 가격에 더 주목합니다.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지만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입니다


영풍정밀

현재가 :  9160원

외국인 지분 : 24.1%

 

-펌프,유압,밸브 각종 장비,설비 제조 ,정비, 다양한 제품의 수익구조 , 안정된 매출처 확보, 제품의 시장지배력 우수

-가치주로 신영투신,국민연금의 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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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시 중장기 관점으로 사모을만한 가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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