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제조업

삼성전자 VD, SMD, SEV사업부 1차 벤더

내수 30%, 수출 70% 매출 비중

 

투자포인트

PER 7-8배 PBR: 1.5-1.8로 저평가 상태, 높은 ROE 22.26%
9월 25일부터 기관 매수세 지속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생산능력 2배 증설에 따른 수혜

삼성전자의 FPCB협력업체로 베트남 진출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리스크로 작용

 

FPCB 관련주: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코메론은 국내 1위 줄자생산기업이고 세계 3위권 기업입니다. 기업가치가 우량하고 저평가권에 항상 머물고 있는 기업입니다.

성장성이 낮기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치주로써 중장기로 투자한다면 최소한 자산가치 수준까지는 갈 수 있다고 보며 7천원선까지 기다리면 갈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에 코메론과 같이 가치주들이 한 번에 급등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종목은 묻어두고 기다리는 방법이 최선이고 수익을 줄 때 크게 먹고 나와야 합니다.

삼영화학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삼영화학은 필름 제품-포장 용기 전문기업입니다.

쉽게 말해 음식료의 비닐 포장을 생산하는 기업이죠. 하지만 몇 년전부터 캐파시터 필름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면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나름 성장성이 있는 제품이죠.

 

캐파시터는 쉽게 설명하면 캐파시터= 축전기=콘덴서가 전기를 임시저장하고 전류흐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전자제품,하이브리드카,스마트그리드,조명기기 등에 들어합니다.

 

삼영화학은 이러한 캐파시터 만들기 전에 증착에 필요한 필름 소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 독점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4위안에 드는 기업입니다. 초박막형 캐파시터 필름의 경우 일본의 도레이에 이어 2위를 달리는 기업입니다.

 

향후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업에 기술력 이외에도 경영자의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창업주의 이종환 전 회장의 경우 관정재단을 설립하고 현재 수천명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대학교 도서관 걸립에 600억을 기부하면서 도서관이름도 관정도서관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8천억에 달하는 관정재단으로 앞으로 1-2년 안에 1조를 만들고 세계적으로 유망한 과학자를 선발해서 장학금을 줄 계획으로 한국의 노벨상을 만드는게 목표랍니다.

 

하지만 삼영화학 주주들에게는 큰 혜택이 없다는 점에서 주주분들은 오히려 반감을 싸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훌륭한 일을 하는 만큼 언젠가 기업도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정부에게 기부를 대기업보다 더 많이 하고 있는 이종환 회장과 조만간 그 재단을 물려받을 아들에게 국가에서도 혜택을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주주 지분의 경우 이석준회장외 18%, 국민연금 5%, 세이에셋 8%로 경영권 방어하기엔 부족한 지분입니다. 물론 경영권방어에 문제없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재단의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걱정없겠죠. 그래도 주가가 계속 흘러내린다면 경영권에 대한 공격이 들어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 시가총액도 900억대로 크지 않기에 여기서 더 하락하면 싸게 매집할 수 있는 종목이죠.

2년간 챠트 보면 할말없죠. 주가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주주들 욕나올만하죠. 회사에 투자나 하지 무슨 기부나 하고 기업주가 하락하는거 보고 있냐고... 실적도 좋지않고 1분기 적자나고... 그러나 더 빠질만큰 기업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며 추가하락하면 분명 이종환 재단에서도 투자를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수급이 좋지 않고 챠트도 전저점 이탈후 추가하락이 불가피해보입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수할 시기가 아니며 중장기로 모아간다는 생각이라면 2700원대 이하에서 분할매수를 감행해도 장기적으로 수익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치에 와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 농업정책공약 관련주

 

대동공업

-농업기계 제조업체, 경운기, 콤바인, 트랙터, 바인더, 디젤엔진 등 취급.

-2대 주주 수퍼개미 박영옥으로 소액주주를 위한 의지 강함

-가족 경영권 분쟁

 

 

새누리의 약속
■대규모기업집단에 대한 신규 순환출자 금지
■ 소액주주 등 비지배주주들이 독립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독립성 강화를 전제로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
■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및 다중대표소송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새누리의 약속
■ 비료·농약·사료·에너지 등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해당사업체의 담합행위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적용
■농·수협이 농자재유통센터 등을 운영하도록 하여 구입 및 유통 비용 절감
■사료 원료 곡물 구매시스템 개선
■현재 250개인 농기계임대사업소를 2015년까지 400개 이상으로 확충
■ 2013년부터 일선 농협에 농기계사업단을 설치하여 고령·영세농을 대신
하여 농작업 대행 추진

■농업경영비 절감 기술 적극 개발, 보급

하림홀딩스 종목분석

 

- 핵심투자포인트 -

1. 하림홀딩스,제일홀딩스,농수산홀딩스 합병문제

2. 가치투자종목으로 이미 분석이 된 종목 - 한국밸류자산운용 보유 자회사 선진지주 역시 KB자산운용,FID Low Priced Stock Fund 보유

3. 낙폭과대 기업가치대비 저평가국면

 

 

---최근 뉴스---

하림홀딩스는 제일홀딩스, 농수산홀딩스와의 합병설에 대해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31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다만 "그룹 차원에서 사업시너지를 위해 제일 홀딩스와 농수산홀딩스 양자간 합병 추진에 대해서는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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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시나리오가 해결된다면 하림그룹의 지배구조가 깔끔하게 정리될 것으로 보이며 경영에도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봅니다.

하림홀딩스,제일홀딩스,농수산홀딩스 합병시에 걸림돌은 기존 하림홀딩스 주주들에게 주어지는 합병가액과 합병비율이다. 자산가치 이상 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이 될 수는 있습니다. 제일홀딩스의 연결 자산총액만 지난해말 기준 2조7000억원대입니다. 상당히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이므로 하림홀딩스와 선진지주 등 상장기업에 대한 제일홀딩스의 합병가능성에 높게 보고 배팅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하림홀딩스 주주현황으로 보면 가치투자로 국내에서는 유명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지분을 보유 중에 있다는 점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가치투자종목으로 분석을 해 놓은 종목이므로 수고를 덜어줄 수 있죠.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됩니다. 최대한 한국밸류보다 싸게 사면 됩니다. 물론 무조건 따라 사는 건 아닙니다. 본인의 판단과 분석은 추가되어야 하겠죠.

 

 

 

 

현재 하림홀딩스 시총800억수준에서 자회사 수익성이나 지분가치,자산가치 고려해도 저평가권에 분명있습니다. 육계와 자회사의 수익악화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입니다. 닭고기,돼지고기, 사료 등은 우리가 사는 동안 먹을 수 밖에 없고 업계 1위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면 지속가능하며 쉽게 진입하기 힘든 시장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어디선가 하림 치킨을 먹고 있습니다.

 

 

하림홀딩스의 일봉차트상 주가 흐름입니다. 작년 하림홀딩스 주가가1600원대까지 밀린 후 강한 상승흐름을 보였지만 다시 하락을 보이면서 2000원을 다시 붕괴된 모습니다. 매수세가 실종된 모습으로 시장에서 소외된 종목이 되었습니다. 고점에 무린 개미들과 신용물량도 다 털리고 계단식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지만 차트상 역배열이되고 고점에 물린개미들이 장투로 전환된 모습이므로 강한 반등시마다 물량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하림홀딩스 1차적으로 지난 3개월 횡보보인 2300원까지 반등시 목표가로 보겠습니다. 중장기로 본다면 자산가치까지 봐야 할 듯 합니다. 최소 지금 하림홀딩스 주가의 두배는 평가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하림홀딩스 주봉상 과매도국면입니다. 하림홀딩스 중장기 분할매수 타이밍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며 2000원 밑에서 분할로 매수관점으로 중장기가치투자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역사적으로도 저점국면으로 볼 수 있으므로 적절히 분할매수 가담할 경우 중장기로 보면 손해볼 확률은 상당히 낮아보입니다.

 

 

 

 

[국제엘렉트릭 종목분석] 국제엘렉트릭 낙폭과대, 기술적반등 노리기

 

- 국제엘렉트릭 최근 뉴스 -

국제엘렉트릭은 18일 2012년도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5% 감소,매출액은 495억4800만원으로 1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18.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본다, 단지 국제엘렉트릭의 실적이 저조한 측면이 있다는 점이 문제이긴 하나 이미 선반영되어 있다. 최근 부진의 원인은 시장자체가 약세인 상황이 문제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 기술적으로 상당수의 개인들이 물려있는 상황에서 반등을 못하고 오히려 투매에 가담하는 측면이 있다. 국제엘렉트릭 주식 자체의 물량이 적고 거래량이 적으므로 단 몇 천주로도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사실 이렇게 까지 반등없이 밀리고 있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기술적인 무너진 모습상에 개인물량으로 추정된다.

 

국제엘렉트릭 일봉상 무너진 모습이라 추가하락을 염두해야겠지만 기업가치 측면에서나 단기낙폭과대측면에서 기술적 반등 노릴 구간으로 판단된다. 일봉상 재차 반등한다고 보면 단기 16000원내외로 본다.

 

 

 

국제엘렉트릭 주봉상은 120주봉에 의지해야 하는 흐름이다. 남은 자리가 13500원선이라서 추가하락시 중장기 공략을 해봐도 좋은 가격권대로 보여진다.

다만 120주봉마저 내주게 되면 조정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중장기로 버틸 수 없거나 비중이 높다면 비중조절이 필요하며 손절라인 13500원선으로 정해본다.

만약 살짝 이탈 후 재차 120주봉 올라서면 매수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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