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추천도서로 가치 투자를 추구하시 분에게 좋은 마인드를 심어줄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13년간 주식으로 단 한 해도 손실을 본 적이 없는 피터린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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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13년간 주식으로 단 한 해도 손실을 본 적이 없는 피터린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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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미국에서 파산 신청을 했다. 샘 뱅크먼-프리드 전 사장도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끌었던 30세에게는 엄청난 행운이었다.
불과 일주일 만에 그의 FTX 제국은 무너졌고 이미 문제가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 한 번,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암호화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Bankman-Fried는 금요일에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이전에 벤처 캐피털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유명 파산 사건에 대한 경험이 있는 새로운 CEO인 John J Ray III는 "FTX 그룹은 조직화된 공동 프로세스에서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류에서 FTX는 자산과 부채가 100억~500억 달러, 채권자가 1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했다.
비트코인은 11월 6일 1비트코인당 2900만원대에서 불과 일주일도 안된 현재 2300만원까지 떨어졌다.

현대로템 상장 첫날 급등 마감

 

코스피에 상장한 현대로템은 공모가인 23000원에서 시초가가 46.5% 높은 33700원에 형성된 뒤 상한가인 38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네요.

 

지난 21일~22일 현대로템 공모주 청약에 약 3조 4천억원이 몰렸습니다.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중공업 부문 핵심 계열사 국내 철도 시장에 독점적인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 공모가격보다 70% 가까이 오른 만큼 추가상승여력은 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추격매수를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공모주는 수개월이상 지켜본 후에 어느정도 주식이 분산되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플렉스컴

 

연성인쇄회로기판 FPCB 제조업

삼성전자 VD, SMD, SEV사업부 1차 벤더

내수 30%, 수출 70% 매출 비중

 

투자포인트

PER 7-8배 PBR: 1.5-1.8로 저평가 상태, 높은 ROE 22.26%
9월 25일부터 기관 매수세 지속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생산능력 2배 증설에 따른 수혜

삼성전자의 FPCB협력업체로 베트남 진출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리스크로 작용

 

FPCB 관련주: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신주인수권증권 신규상장

1. 상장종목 : 코오롱인더스트리 3WR 신주인수권증권
2. 상장일 : 2013-10-23
3. 상장신주인수권 증권의 수 : 1,945,574증권
4. 신주인수권 행사로 발행할 주식의 종류 및 수
   - 기명식 코오롱인더스트리보통주 1,945,574주
5. 발행일자 : 2013-10-04
6. 신주인수권 행사가격 : 51,300원
7. 신주인수권 행사기간 : 2013-11-04~2018-09-04
8. 코드
   - 표준코드 : KRA120112131(단축코드 J12011213)

 

현재 신주인수권 거래가격은 15000원 내외수준

현재 코오롱인더 주가는 58000원~59000원

현 주가-행사가= 7000원~8000원

프리미엄이 8000원 내외로 붙어 있네요.

만기가 2018년이니 저정도 붙을 수 밖에 없네요.

삼성전자 2분기 어닝쇼크로 주가 급락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75%늘어난 57조 , 영업이익이 47% 늘어난 9조5000억 원으로 잠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 역대 사상최고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상치는 영업이익 10조대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입니다.

 

실적발표 이후 삼성전자 주식은 낙폭이 심하게 나타나며 삼성전자 주가는 1,267,000원으로  -50,000원(-3.8%)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 그룹의 건설, IT부문, 무역부문, 유통부문 사업 영위


- 유통서비스 부문, 수입차 시장 확대 수혜- BMW 자동차의 판매 호조 실적 개선

 

- 2012년 연간 매출액 전년대비 큰 폭 증가 - 2013년 1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비 9.6% 감소


- 영업익 22.7억원으로서 전년동기비 이익 폭 크게 증가 - 당기순이익 전년동기대비 37.7% 증가한 81억


- 건설부문 개선과 성장성 회복 - 중소형 건설의 박근혜정부 부동산 정책으로 개선 전망


- 작년 최악의 상황을 지나면서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 영업익 흑자 전환 -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수급상 기관 폭발적인 매수, 외인도 매수동참

 

-금일부터 합병에 따른 자사주 이사회결의일 전일 종가 4,705원 기준가로 시간외로 매각, 재무구조 개선

 

-8월 17일 신주인수권 예정 행사가 5000원으로 5000원 이상 반등할 가능성 높음(현재 신주인수권 권리 144원에 거래중)

 

최근 호가창을 보면 위에서 수만주를 박고 밑에서 수만주 박아놓고 가두리로 매수하는 모습. 몇 일동안 관찰했는데 신기한 호가창을 형성합니다. 지수하락 때문에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강한모습.

코메론은 국내 1위 줄자생산기업이고 세계 3위권 기업입니다. 기업가치가 우량하고 저평가권에 항상 머물고 있는 기업입니다.

성장성이 낮기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치주로써 중장기로 투자한다면 최소한 자산가치 수준까지는 갈 수 있다고 보며 7천원선까지 기다리면 갈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최근에 코메론과 같이 가치주들이 한 번에 급등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종목은 묻어두고 기다리는 방법이 최선이고 수익을 줄 때 크게 먹고 나와야 합니다.

삼영화학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삼영화학은 필름 제품-포장 용기 전문기업입니다.

쉽게 말해 음식료의 비닐 포장을 생산하는 기업이죠. 하지만 몇 년전부터 캐파시터 필름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면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나름 성장성이 있는 제품이죠.

 

캐파시터는 쉽게 설명하면 캐파시터= 축전기=콘덴서가 전기를 임시저장하고 전류흐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전자제품,하이브리드카,스마트그리드,조명기기 등에 들어합니다.

 

삼영화학은 이러한 캐파시터 만들기 전에 증착에 필요한 필름 소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 독점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4위안에 드는 기업입니다. 초박막형 캐파시터 필름의 경우 일본의 도레이에 이어 2위를 달리는 기업입니다.

 

향후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업에 기술력 이외에도 경영자의 마인드가 훌륭합니다. 창업주의 이종환 전 회장의 경우 관정재단을 설립하고 현재 수천명에 달하는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대학교 도서관 걸립에 600억을 기부하면서 도서관이름도 관정도서관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8천억에 달하는 관정재단으로 앞으로 1-2년 안에 1조를 만들고 세계적으로 유망한 과학자를 선발해서 장학금을 줄 계획으로 한국의 노벨상을 만드는게 목표랍니다.

 

하지만 삼영화학 주주들에게는 큰 혜택이 없다는 점에서 주주분들은 오히려 반감을 싸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훌륭한 일을 하는 만큼 언젠가 기업도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정부에게 기부를 대기업보다 더 많이 하고 있는 이종환 회장과 조만간 그 재단을 물려받을 아들에게 국가에서도 혜택을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주주 지분의 경우 이석준회장외 18%, 국민연금 5%, 세이에셋 8%로 경영권 방어하기엔 부족한 지분입니다. 물론 경영권방어에 문제없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재단의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 걱정없겠죠. 그래도 주가가 계속 흘러내린다면 경영권에 대한 공격이 들어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 시가총액도 900억대로 크지 않기에 여기서 더 하락하면 싸게 매집할 수 있는 종목이죠.

2년간 챠트 보면 할말없죠. 주가관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주주들 욕나올만하죠. 회사에 투자나 하지 무슨 기부나 하고 기업주가 하락하는거 보고 있냐고... 실적도 좋지않고 1분기 적자나고... 그러나 더 빠질만큰 기업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며 추가하락하면 분명 이종환 재단에서도 투자를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수급이 좋지 않고 챠트도 전저점 이탈후 추가하락이 불가피해보입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수할 시기가 아니며 중장기로 모아간다는 생각이라면 2700원대 이하에서 분할매수를 감행해도 장기적으로 수익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치에 와 있다고 봅니다.

 

변두섭 대표이상 사망으로 예당엔터테인먼트, 테라리소스 하한가

 

예당과 테라리소스 공동대표로 변두섭씨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관련 기업인 예당과 테라리소스가 동반 하한가에 마감했습니다.

 

경영공백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급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회사측에서는 경영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표 공백이 없을 수는 없지만 연속적인 급락은 제한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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