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서정진 주식 매각]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공매도 때문에 경영 못하겠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공매도 때문에 경영 못하겠다고 하면서 매각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주가에 신경은 쓰겠지만 경영을 못할 정도로 주식을 쳐다보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공매도는 해외증시에도 모두 허용하고 있으며 공매도 투자는 해외투자자들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악재를 재료로 투자를 하는데 당연히 루머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매도 무서워서 경영못한다는 것은 사실 증권가에서는 우스운 일입니다.

 

경영자 입장에서 회사 경영을 투명하고 잘 꾸려간다면 공매도의 일시적인 공격을 극복하고 주가는 올라갑니다. 공매도 세력이 기업을 망해게 할 수 없습니다. 실적으로 극복한다면 공매도 환매수로 오히려 주가는 더 급등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번 셀트리온 매각이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사에 비싼 값으로 정당한 대우로 매각된다면 다행이지만 헐값에 매각되거나 기술만 먹히고 버리는 존재가 된다면 제2의 쌍용차처럼 될 것입니다.

 

아무튼 서정진 회장은 소액주주를 위해 주가방어한다기 보다는 소액주주를 힘들게 하는 경영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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