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 설립 후 돈 빼돌려

 

페이퍼컴퍼니 -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 설립 후 해외 비자금 투자로 국내 차명 증권계좌를 통해 자사 주식 거래 후 수익금 해외 차명계좌로 송금

 

해외차명계좌 - CJ그룹 차명계좌 500여개 발견(3000억원 규모)

 

미술품, 악기 거래 - 서미갤러리에서 해외 미술품 100여점 구입한 후 악기상에게 악기 고가에 산 것처럼 허위거래를 통한 차액 해외 차명계좌로 송금

 

주식 투자 - 해외비자금으로 CJ와 CJ제일제당 주식 매입 후 주식 투자 수익 및 이재현 회장의 CJ 지분율 상승

 

부동산 투자 - 경기도 화성동탄물류단지 사업과 일본 아카사카의 부동산 차명 매입으로 투자 및 임대 수익금 해외 차명계좌로 송금

 

 


 

[현대차 주가 분석] 엔저 피해주 - 자동차 업종 답 없는가?

 

사진=현대차,기아차 본사

 

현대차, 기아차 대표 자동차주입니다. 자동차주는 내수 1위이지만 수출로 먹고 삽니다. 최근 일본 엔화 가치 폭락으로 일본 기업의 수출품인 자동차와 IT가 가격경쟁에서 승리하면서 관련 기업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폰시장에서 우위가 이미 갖춰진 상황이라서 타격이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주식을 지금 저점으로 판단하고 매수해야 되나? 아니면 매도하고 떠나야 할까?

 

일단 현대차 주가 챠트만 보고 기술적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누구나 아는 기술적 분석이니 참고만 하세요.

 

일봉을 보면  작년 고점 이후 하락 추세대를 정확히 그리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흐름을 볼 때 다음 패턴은 뻔하겠죠. 다음 고점 21만원대 ~  그 다음 저점은 16만원대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고점을 뚫고 안착하지 못하면 하락추세를 그린다고 예상해야 합니다.

 

크게 주봉을 보면 이미 추세 무너졌습니다. 16만원 무너지면 추락입니다. 지난 수년간 상승추세가 깨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따라서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타이밍은 절대 아니면 만약에 향후 몇 주이내 22만원을 돌파하지 못하면 장기 하락패턴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영화학 종목분석] 캐파시터 필름 독점 기업 삼영화학 주가 분석

 

필름형 박막 콘덴서 소재인 캐파시터 필름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로 시장점유율 90%의 국내 독점 기업입니다. 필름 포장재와 양분된 매출 구조 속에 향후 성장성이 높은 캐파시터 필름의 실적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필름 포장재 경쟁 심화로 실적이 주춤한 점이 주가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주주 18% 지분 보유로 향후 경영권 방어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이 주요주주로 있는데 장학금을 통해 사회환원에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세이에셋코리아 8.5% , 국민연금 5.1% 보유 중.

 

작년 삼영화학 주가 6천원대에서 급락하면서 3천원대 아래로 하락한 이후 3000-4000원권 내외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영화학 일봉을 확대해 보면 저점에서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내려오는 이평선으로 볼 때 최대 3200원선까지 1차 반등이 가능해 보입니다. 돌파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3000원 이하에서는 중장기로 보면 저점권으로 판단됩니다.

 

삼영화학 주봉으로 놓고 보면 급등 후 하락추세를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쉽지 않은 위치입니다. 하지만 향후 좀더 횡보하면서 우상향으로 간다면 다시 한 번 대세 상승을 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인하로 발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5월 기준 금리를 기존 2.75%에서 0.25% 내린 2.50%로 인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해외 환율, 건설 경기 등에 신경을 쓴 모양입니다. 엔화 약세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우려감으로 자동차주들이 상당부분 하락한 상황 속에 건설,조선,화학 등 유동성 위기가 계속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일본,미국,유럽 등 글로벌 증시는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는 상황에서 엔화약세와 대북리스크에 국내 코스피지수만 디커플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현재 적절한 금리인하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남양유업 vs 매일유업] 남양유업 불매운동은 일시적, 주가 영향은 없다.

 

주식투자 관점에서 봤을 때 남양유업의 이번 사태는 일시적인 조정에 불과합니다.

불매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쉽게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시간이 지나어지는 것이 한국의 냄비근성이 보여줍니다.

 

불과 얼마전 친일기업 불매운동으로 인터넷 도배가 되어 있었지만 결국 흐지부지입니다.

 

물론 남양유업의 이번 욕설파문으로 다음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사실 기업가치를 훼손할만큼의 실적부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주가 챠트를 보면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1%하락 매일유업은 1%상승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5월말 코스피200 편입 예상종목] 휴비스 주가 분석 및 투자전략

 

코스피200 신규 편입 예상 - 이마트 신규 편입확정, 한국항공우주, 코스맥스, 휴비스, 넥센, 코리아써키트, 대덕GDS

 

그 중에 휴비스를 보겠습니다. 휴비스는 SK그룹-삼양그룹에서 공동출자해서 만든 합성섬유 1등 기업입니다. 기업이 만들어지고 상장된지 얼마 안된 기업이라 아직 재무상태를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급속도로 재무상태가 안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웅진케미칼이 매물로 나왔는데 휴비스가 인수할 경우 국내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휴비스 단기 이슈가 코스피200 편입 후 매수세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휴비스 주가 일봉 챠트를 보면 작년 고점이후 하락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올라오면서 모든 이평선이 일제히 수렴하고 있고 중기 60일선-120일선이 턴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렴된 위치에 매수를 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휴비스 주가 반등시 전고점까지 1차 목표치를 잡고 보겠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워렌 버핏 트위터입니다.

 

워렌버핏의 글 2개 올라와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팔로워가 20만명 돌파

 

워렌버핏의 트위터 주소 =  twitter.com/WarrenBuffett

<사진=워렌버핏 트위터 캡처>

 

 

알앤엘바이오 상장폐지 정리매매 첫 날 알앤엘바이오 주당 5000원 공개매수

 

재상장 의지 표명 회사 홈페이지 공지 올려

 

라정찬 알앤엘바이오 회장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작년 12월달까지 보유한 주주들에게 주당 5000원에 5년 거치 후 5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50%를 공개매수하겠다고 공지를 띄웠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100주를 갖고 있는 투자자가 50주를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회장에게 25만원에 매각한 뒤 6년째 되는 해부터 5년간 매년 5만원씩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주식은 매수 1년 후부터 콜옵션 권리가 부여돼 알앤엘바이오가 재상장되면 상장된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자금이 바닥났고 누군가 투자유치를 받지못하면 회복 불능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리매매에서 싼 값에 매수해서 정말로 주당 5000원에 매각을 하는 날이 오면 대박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고스란히 쪽박이 되기에 복권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알앤엘바이오 홈페이지 공지 캡처>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매각 발언과 문제점

 

코스닥 잡주도 아닌 시총상위 탑 종목으로 있는 셀트리온이 단지 공매도 때문에 못해먹겠다고 발끈하면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공개적으로 난 공매도 세력때문에 주주들 손해보고 경영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식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넘기겠다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공매도 때문에 주가하락하고 경영에 문제 생겼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물론 공매도 때문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은 맞습니다만 그것으로 경영을 포기한다는 마인드는 CEO로써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공매도 역시 동전에 양면입니다. 무조건 공매도가 나쁘고 하지말아야 한다고 못하게 한다면 주식시장이 좋아질까요?

 

전세계적으로 금융시장 규제가 심한 나라 중에 하나인 한국에서 공매도까지 못하게 하면 외국인 자금의 상당수가 이탈될 겁니다. 또한 금융상품을 만드는데도 분명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코스피 대형주들은 더 많은 공매도를 받음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면 오히려 쇼커버링으로 급등을 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은 실적으로 말해줍니다. 실적이 좋으면 공매도 역시 손실보게 되어 있고 주가를 더 많이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투명하지 못하고 방만한 경영을 했을 경우 공매도세력의 타킷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건 기업의 잘못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수자만 착한 투자자고 매도자는 나쁜 투자자라고 정해놓고 보는 시각은 잘못된 사고라고 봅니다.

 

다만, 악성루머나 허위정보를 통해 인위적인 주가를 움직이는 행위를 했을 경우 강력한 처벌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셀트리온 회장이 주가 운운하면서 기업 파니 마니 하면서 기존 주주들과 기관투자자 등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는 CEO로써 자격이 의심이 됩니다. 실적이 그만큼 나오면 분명 오를 것을 경영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기가 개인투자자처럼 주가를 올리려고만 생각하고 있다면 누가 회사의 미래에 투자하겠습니까?

 

이번 셀트리온 매각 사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업의 신뢰와 서정진의 이미지의 심각한 타격은 받을 것입니다.

 

[싸이 관련주 오로라 주가 하한가] 오로라, 싸이 캐릭터 해외 판권 없다

 

싸이 캐릭터 해외 판매 기대감에 급등했던 오로라가 국내 판권만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오로라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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