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예상 고배당주

 

기업명 - 예상주당 배당금(11년 기준)

 

SK텔레콤 - 7900원

KT&G - 3300원

강원랜드 - 820원

BS금융지주 - 360원

DGB금융지주 - 370원

신도리코 - 2750원

휴켐스 - 700원

농심홀딩스 - 2000원

KT - 2000원

국제엘렉트릭 - 1000원

한솔케미칼 - 500원

삼영화학 - 150원

기업은행 - 580원

동국제강 - 750원

한라공조 - 664원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 배당주 투자에 대한 전략에 대해서

 

배당주라고 부를 만한 가치가 있는 종목은 수익률이 얼마나 되야 할까요?

 

현재 은행금리 2-3%라고 보면 5%-10%는 나와야 고배당주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전통적인 배당주들은 솔직히 주가시세가 그다지 크게 움직이지 못합니다....단지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9-11월에 움직이는 경향이 있죠...

 

배당투자전략은 일단 배당금을 년도별로 확인 후 고배당주를 선정하고 그 종목이 움직이는 달에 주목하고 배당락 이후 패턴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주를 투자할 때

1. 전략적으로 배당 받기전에 던질 것인가? 2.배당 받고 보유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2월 결산법인의 예로

1번 전략은 8-11월 사이 가장 싼 가격대에 매집 후에 12월 배당이슈가 나와서 상승을 많이 하면 매도를 하는 전략입니다. 단순한 전략입니다. 배당기준일 전에 매도하셔야 합니다.

2번을 선택했다면 미리 시세가 나지 않을 때 싸게 매집해야 하며 배당락이후 주가가 형편없더라도 기다릴 의지필요하면 배당받고 다시 주가가 회복하는 것을 지켜볼 인내심이 요구됩니다. 물론 배당락 이후 상승하는 경우도 있으니 꿩먹고 알먹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3월, 6월 결산법인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훨씬 적어서 조금 다른 점이 있다는 점은 유의 바랍니다.

 

 


배당수익률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군요...

하지만 고배당주에 속하는 기업이 망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데 주가가 폭락해서 저렴하다면 배당주만한 종목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기예금과 비교해서 더 많이 주는 종목은 고배당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주가지수상에 시가기준으로 예금이자보다 많이 주는 종목은 널렸고 10%이상 주는 종목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가 싸면서도 꾸준히 배당을 주는 기업들 중에 실적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꿩먹고 알먹고입니다. 배당받고 나중에 주가가 오르면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당장 3월결산 법인인 증권주,보험주, 제약과 철강의 일부종목 중에도 배당매력이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1달 정도만에 정기예금 이자가 5년짜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식이라는 것이 앞일을 알 수 없다는 점과 배당 역시 예측을 작년 기준 대비해서 올해 실적예상치와 비교하는 것이라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장기투자로 현시점에서는 배당주 중에서도  좋은 종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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