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vs 매일유업] 남양유업 불매운동은 일시적, 주가 영향은 없다.

 

주식투자 관점에서 봤을 때 남양유업의 이번 사태는 일시적인 조정에 불과합니다.

불매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쉽게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시간이 지나어지는 것이 한국의 냄비근성이 보여줍니다.

 

불과 얼마전 친일기업 불매운동으로 인터넷 도배가 되어 있었지만 결국 흐지부지입니다.

 

물론 남양유업의 이번 욕설파문으로 다음 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사실 기업가치를 훼손할만큼의 실적부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주가 챠트를 보면 큰 영향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1%하락 매일유업은 1%상승 아주 미미한 수준입니다.

 

 

 

[장하성관련주]장하성펀드 편입종목

 

- 라자드자산운용의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이하 라자드펀드), 일명 장하성펀드라고 불리는 사모펀드

 

-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

 

대한제분  3.73% ,대한화섬 8.01%

 

남양유업 지분과 화성산업 지분도 각각1.80%, 4.43%


영유아관련테마주

분유 --- 남양유업, 매일유업

유아용폼---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탁아시설---큐엔에스

학습지,유아교육---웅진씽크빅,대교

 

하지만 이미 유아용품은 선반영된 측면이 있으니 증권사 목표가에 도달한 종목도 있습니다.

따라서 추격매수보다 조정를 한 번 크게 나오면 매수하는 관점이 요구됩니다.

상대적으로 매일유업 같은 경우 정책수혜인 분유가 20%정도 매출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므로 기업가치측면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