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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 8년만에 전격 폐지결정

2004년 5월 첫방송을 시작한 놀러와는 꾸준한 시청률로 사랑 받았다.

제작진은 일방적인 통보,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와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에 밀려

놀러와의 시청률 부진이 계속되면서 4%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재석 고백 "위기라 잘해보려 하는데"

놀러와 폐지 속마음 드러내

사진캡쳐출처: http://www.imbc.com/broad/tv/ent/yoonkim/

놀러와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성 글이 폭주하고 있으며 놀러와 폐지에 대해 결사 반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