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농업정책공약 관련주

 

대동공업

-농업기계 제조업체, 경운기, 콤바인, 트랙터, 바인더, 디젤엔진 등 취급.

-2대 주주 수퍼개미 박영옥으로 소액주주를 위한 의지 강함

-가족 경영권 분쟁

 

 

새누리의 약속
■대규모기업집단에 대한 신규 순환출자 금지
■ 소액주주 등 비지배주주들이 독립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독립성 강화를 전제로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
■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및 다중대표소송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새누리의 약속
■ 비료·농약·사료·에너지 등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해당사업체의 담합행위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적용
■농·수협이 농자재유통센터 등을 운영하도록 하여 구입 및 유통 비용 절감
■사료 원료 곡물 구매시스템 개선
■현재 250개인 농기계임대사업소를 2015년까지 400개 이상으로 확충
■ 2013년부터 일선 농협에 농기계사업단을 설치하여 고령·영세농을 대신
하여 농작업 대행 추진

■농업경영비 절감 기술 적극 개발, 보급

[대동공업] 수퍼개미 투자종목, 경영권 분쟁 가능성 + 신정부 대북정책 관련주

 

가치투자로 유명한 주식농부 박영옥씨가 2대 주주로 있는 종목이다. 

 

최대주주인 부회장(막내아들)이 회사를 물려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김상수 회장의 큰딸인 김은좌 씨와 장남 김형철 씨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불만으로 큰딸이 회사자금 의혹 제기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불을 붙혔다. 사실 박영옥의 힘을 빌리는 방법을 하려고 했으나 소송을 자진 취하하면서 마무리 된 상태다.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경영권을 넘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쉽지 않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닌 듯 하다.

 

 

대북원조 남북경제협력과 관계된 종목으로 대동공업과 농업관련주를 꼽을 수 있다. 과연 대북정책이 어떨지에 따라 대북관련주로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기술적으로 장-단기 이평선 뚫고 올라선 상황에서 큰 무리 없는 종목이다. 경영권 분쟁 다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지난 번처럼 급등 안 나오라는 법도 없다. 2대주주가 팔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보유해 볼 수 있는 종목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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