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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무릎팍 도사 출연] 야구 인생-홍수아 스캔들 고백 

천적 최정-홍수아 스캔들-다저스 계약에 대한 이야기

<사진=류현진 야구카드>

 류현진이 무릎팍 도사 출연해서 메이저리그 진출까지의 야구 인생을 털어 놓았다.

국내 선수에서 가장 약한 SK의 최정을 언급하면서 어떤 공을 던져도 다친다며 천적 최정을 소개했다. 과거 3번인 최정을 거르고 4번과 승부한 경기를 소개했다.

또 과거 '배우 홍수아-한화 류현진 선수' 간에 열애설에 대한 해명했다..

김태균-김석류의 결혼 축하를 위해 커플티를 입고 노래를 불렀을 뿐이며 따로 만난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김석류와 친한 홍수아와 커플티를 입고 축가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에 그 날 사서 입고 찍은 거라고 한다.

메이저리그 협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초를 다투는 전화협상 끝에 마감시한 1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다저스와 계약을 했다. 유일하게 류현진만 마이너 옵션을 빼고 계약한 선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