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내년부터 무상급식 초등~중2까지 시행, 중3부터는 예산확보 후 시행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중3 무상급식 확대는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며 "우선 내년에 초등학1~6학년, 중학교 1~2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중학교 3학년 무상급식은 예산 상황에 따라 1, 2년 후로 미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요지는 현재 서울 지역 무상급식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내년에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일단 초등학교~중학교2학년까지 시행된다. 중학교 3학년이후는 예산상황을 확인 후 결정시기가 이루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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