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은 1조18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498.8% 늘었고 매출액은 6조8510억원으로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65% 늘어난 1조1420억원에 달했다.
지난 분기 영업이익 1705억원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 5배이상 급증

수출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수요 회복 외에도 원료 가격 하락과 원가 절감이 크게 작용
[철광석과 유연탄 등 작년보다 30% 이상 떨어진 원료 가격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됐기 때문]
전일 실적발표회장에서 4분기에는 매출 7조4340억원, 영업이익 1조6420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자체 전망을 내놨다.


주가 흐름 2일간 고점-저점 대비 10% 급등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을 공략, 4분기 추가적인 실적전망 좋을 경우 배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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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투자전략

 

어닝서프라이즈 인가?

어닝쇼크인가?

실적발표 시점의 주가의 흐름

호재,악재가 실적과 연관성 및 향후 어떤 반응을 보일까?

주가에 이미 선반영되어 있는가?(실적이 이미 지난 과거일 뿐인가)

앞으로의 전망

 

어닝시즌에 사상최대의 실적 , 최악의 실적이라는 말에 매수, 매도를 하지 않습니까?

문제는 사상최대의 실적이 다음 분기 , 그 다음분기에도 그 이상 나올 수 있는가라는 것이 매수할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고 만약 이제 실적이 안 좋아질 수도 있겠다라면 매도타이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이라면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는지 여기서 더 최악을 기록해야 한다는 여지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되면 매수에 가담해야 합니다.

 

실적 전 미리 주가가 선반영되어서 주가가 실적발표이후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또 주식이라는 것은 미리 예측된 범위에서 예측이 빗나갈 경우 쇼크나 서프라이즈라는 단어를 쓰면서 단기적으로 호재나 악재로 주가에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어닝시즌 투자전략에서 핵심은 실적만 추종해서는 안됩니다. 실적도 중요하지만 실적발표 전후로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고 단기적으로 매수,매도타이밍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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