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 자본잠식 우려로 하한가 직행

 

- 한국거래소 공시 내용-

 

(주)알앤엘바이오는 '자본잠식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 사실 발생'공시(2013.03.14)에서 최근 사업연도말(2012년 12월말) 현재 '자본금의 100분의 50이상 잠식(66.7% 잠식)'사실을 공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동사 주권은 2012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서 동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75조의 규정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일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쌍용건설,한일건설 상장폐지 위기-중소형건설사 붕괴 지속

 

 

쌍용건설은 2년간 대규모 손실로 자본 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거래정지 상태이며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지 될 수도 있습니다. 자본잠식은 누적 적자폭이 너무 커져서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까지 잠식된 상태를 말합니다. 50% 이상의 자본잠식은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되고 전액잠식은 주식시장 상장 폐지 요건에 해당합니다.

 

자본금 전액이 잠식된 한일건설(006440)의 매매거래정지된 바 있습니다.

 

다만, 쌍용건설은 75%의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원 방안을 놓고 채권단과 갈등을 겪고 있는 실정이지만 쉽게 상장폐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두산건설 역시 두산그룹의 민폐를 끼치면서 그룹 유동성 위기의 원인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 등 모회사들의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붕괴되는 그룹들의 공통적인 자회사 건설업체가 원인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금호그룹-금호산업,대우건설 인수 후의 부실, 대한전선 역시 건설부문 악화와 무분별한 사업확장, 웅진그룹 역시 극동건설 인수 후 등 건설경기악화로 건설사들의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면서 굴지의 그룹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신성건설, C&우방, 서광건설, 성원건설, 풍림산업, 중앙건설 등 상장폐지 된 바 있습니다.



두산엔진 자본잠식 우려, 증자 루머로 두산,두산중공업,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 그룹주 폭락세...


그러나 이미 상당부분 알려진 사실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내용이라는 점 ......


6만원대 분할 매수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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