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주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자산대비해서 주식의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금,부동산 자산등 총자산 3천억이고 총부채가 500억인 회사주식의 시가총액이 2천억일 경우

총자산 3000억 - 총부채 500억 = 2500억의 순자산이라는 것은 회사를 청산해도 2500억은 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총을 초과하는 500억의 저평가된 순자산만큼은 상승여력으로 보고 최소 목표수익률을 25%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PBR은  (시총/순자산) = 2000/2500= 0.8 입니다. PBR이 낮을 수록 자산대비 저평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회사의 세부적인 자산과 부채를 봐야 합니다.단순히 PBR이 낮다고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칫 치명적인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예금,투자한 증권,기계설비 등을 꼼꼼히 따져서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기계설비가치를 높게 계산해 넣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 기계의 가치는 매년감소하며 실제 현금화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점에서 자산주로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자산주는 부동산,증권,현금성자산을 보유한 것 위주로 찾아보는 것이 좋겠고 자산가치의 손실을 줄 정도의 부채가 있는지도 따져 봐야 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KRX) 홈페이지에 보시면 종목별 분기결산보고서를 보면 상세한 기업의 모든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산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홈페이지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차후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게시판을 통해 올려주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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