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트렌드-카페라떼효과 이론] 카페라테 효과

 

 

카페라테 효과란 매일 카페라테 값(약 4,000원)을 아끼면

한 달에 12만원이 절약된다는 이론이다.

 

 

 

4,000원의 커피값을 절약해서 한 달에 12만원을 적립식 펀드에 투자했다고 하면

30년 후에는 적립식 투자의 기대수익률을 연 6%으로 잡을 경우 1억3,000만원이 된다.

 

 


현재 1500-1700의 박스권으로 지수가 횡보하는 시기에 적립식 펀드 가입의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향후 2-3년 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2500-3000선까지 갈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단기적으로 1-2년간 힘들 수도 있습니다. 금융위기 여파로 단기적으로 유동성이 급격히 풀려서 올라갔지만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오거나 다시한 번 경기침체가 나타날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현재 국내증시는 위기전까 80%는 회복되었다고 보지만 여전히 고용이나 경기가 이전 수준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으로 가계사정은 더 안 좋고 특히 가계부채가 700조에 달합니다.

 

따라서 내년까지 2천선을 넘길 수 있겠지만 한차례 급락조정도 나올 수 있으니 내년까지 적립으로 모와가는 전략이 가장 안전하다고 봅니다. 특히 2000 - 지난 저점 900과 중간지점인 1500선에서는 적립식으로 2-3년간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가장 낮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로 매달 10만원씩 주가지수 1500선에서을 평균 매입단가로 매입했을 경우 2-3년간 1000-2000선 박스권을 이룬 후 3년 후에 2000포인트 돌파후 3000포인트로 갈 경우 수익률은  80-100% 가까워집니다.

2년간 240만원이 불입되겠지만 3년차 3000포인트까지 급등하게 되면 2년간 불입한 금액은 400만원을 넘어가면서 수익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적립식펀드는 단기에 지수가 오르면 수익률은 크지 못합니다. 횡보장이나 약세장속에서 모와가서 큰 시세를 주는 대세상승장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수가 상승추세를 접어들 때는 적립식펀드 단가만 높아지고 수익률을 높이기는 어려우므로 거치식으로 해야겠죠.

지금은 거품이 꺼지고 단기 조정기에 접어들었으므로 적립식 펀드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내년장까지 횡보한다면 더없는 적립식투자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물론 주식을 모와가는 것도 좋습니다만 초보투자자에게 종목선정과 대응이 어렵기에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지수를 추종하는 적립식 펀드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주식은 단기적인 성향이 강하게 개인들 심리에 작용하므로 급락시 버티기 어렵다는 점이 초보자들은 소액으로 공부를 한 후에 접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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