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수퍼개미 투자종목, 경영권 분쟁 가능성 + 신정부 대북정책 관련주

 

가치투자로 유명한 주식농부 박영옥씨가 2대 주주로 있는 종목이다. 

 

최대주주인 부회장(막내아들)이 회사를 물려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김상수 회장의 큰딸인 김은좌 씨와 장남 김형철 씨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불만으로 큰딸이 회사자금 의혹 제기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불을 붙혔다. 사실 박영옥의 힘을 빌리는 방법을 하려고 했으나 소송을 자진 취하하면서 마무리 된 상태다.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경영권을 넘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쉽지 않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닌 듯 하다.

 

 

대북원조 남북경제협력과 관계된 종목으로 대동공업과 농업관련주를 꼽을 수 있다. 과연 대북정책이 어떨지에 따라 대북관련주로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기술적으로 장-단기 이평선 뚫고 올라선 상황에서 큰 무리 없는 종목이다. 경영권 분쟁 다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지난 번처럼 급등 안 나오라는 법도 없다. 2대주주가 팔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보유해 볼 수 있는 종목으로 보여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