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후임 감독으로 모예스 지목

 

박지성이 활약했던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7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축구계의 명장입니다.

 

 리그 13회, FA 컵 5회, 리그컴 4회, 커뮤니티실드 10회, 챔피언스리그 2회, 유로피언컵 1회, 슈퍼컵 1회 우승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경기 중에 껌을 씹기로 유명해서 껌거슨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퍼거슨(72) 감독이 물러난 맨유의  신임 감독으로 데이빗 모예스(50) 에버튼 감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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