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가치투자종목 - 포스코켐텍 종목 분석

 

포스코켐텍(003670) 포스코 계열사로 국내 1위 염기성 내화물 생산업체로 포스코를 주요 납품처로 안정적이 수익이 보장된 기업입니다.

 

포스코켐텍은 내화물 이외 로정비작업 등의 건설부문, 생석회 사업부문, 케미칼부문 등 다양한 수익사업 확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켐텍은 상장이후 지속적인 성장 2009년이후 매출이 2배이상 성장, 작년에 경기불황으로 이익성장이 다소 주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PER 8배 내외 저평가 구간, 향후 재차 실적개선이 되면 다시 상승추세 복귀가 가능해보입니다.

 

 

포스코켐텍 주가 역시 작년 8월 최고점을 찍고 급락 후 기술적 반등이후 재차 완만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켐텍 월봉을 보면 10년간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죠.하지만 여기서 멈출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흐름상 지금은 조정구간으로 보여집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포스코켐텍에 투자를 한다고 하면 60개월선 부근 9만원~11만원 사이 분할매수 후 장기투자 유효해보입니다.

 

 



포스코는 3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은 1조18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498.8% 늘었고 매출액은 6조8510억원으로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65% 늘어난 1조1420억원에 달했다.
지난 분기 영업이익 1705억원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 5배이상 급증

수출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수요 회복 외에도 원료 가격 하락과 원가 절감이 크게 작용
[철광석과 유연탄 등 작년보다 30% 이상 떨어진 원료 가격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됐기 때문]
전일 실적발표회장에서 4분기에는 매출 7조4340억원, 영업이익 1조6420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자체 전망을 내놨다.


주가 흐름 2일간 고점-저점 대비 10% 급등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을 공략, 4분기 추가적인 실적전망 좋을 경우 배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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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를 무기한 연기했다.

20일 포스코건설은 공시를 통해 "최종 공모가액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공모를 추후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대표주관회사 등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주당 공모희망가격은 10만~12만원 선이었으나 그보다 낮은 수준인 8만원 정도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낮은 공모가의 원인으로는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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