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관심종목 - 지수워런트, 콜 워런트, 풋 워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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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147 메리츠 9147  OCI 콜워런트

[인사이트투자연구소 관심종목]대우조선해양 ELW 콜워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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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하락에 장막판 +2.00포인트이상으로 감아올리면서 210짜리 만기 워런트 장중 3배이상 급등했다.

역시 옵션만기일의 예측이 어렵네요. 최근 아시아증시에 상승하는 가운데 나홀로 하락세가 있었지만 60일선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장막판 감아올리는 흐름


만기일 종가 콜 공략 - 금일 풋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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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숨고르기 하는 가운데 1600이 무너질 경우 매수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연말까지는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고 , 중소형가치주, 대형주 중에서 낙폭과대 종목- 철강,해운 기타소외업종 장기투자로 관심 가져볼 필요가 있음.


자동차 IT 등 수출주는 리스크관리 관점으로 장기보다 반등시 단기적인 관점으로 매매할 필요가 있음.


카페 종목분석들 중에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중장기투자종목이니 분석글 살펴보시고 매수해서 들고 가시면 됩니다.


콜워런트만기워런트가격 

 = [만기종가(지수는 만기일 코스피200지수, 종목은 최종거래일포함 5거래일평균가) - 행사가] * 전환비율

 

풋워런트만기워런트가격 

 = [행사가 - 만기종가(지수는 만기일 코스피200지수, 종목은 최종거래일포함 5거래일평균가)] * 전환비율

 

예) 코스피200지수  202.4 로 최종거래일에 끝이 났고 행사가 200이고 전환비율이 50인 지수콜워런트의 만기에 지수워런트가격은?

(202.4-200)*50 = 120원이됩니다.


시간가치(프리미엄=쎄타의 절대값* 잔존일수)

내재가치라는 것은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행사가격 위에 기초자산(주가,지수포인트)의 차익 (주가 또는 지수포인트 - 행사가격) * 전환비율  <---콜워런트의 경우임.

 

내가격인 콜워런트는 이러한 내재가치 + 시간가치를 갖고 있는 워런트를 말하고 행사가격보다 기초자산이 더 비싸다는 것의 의미하며 외가격인 콜워런트는 내재가치가 없고 시간가치만 존재하는 워런트로 행사가격에 기초자산이 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재가치가 있는 내가격인 워런트는 확률적으로 행사가능성이 높아서 워런트가격이 비싼 것이 일반적이며 시간가치 하락폭도 적습니다.

그러나 외가격으로 갈수록 시간가치만 존재하고 깊은 외가격일 경우 확률적으로 행사가능성이 낮으므로 워런트가격이 깊은 외가격으로 갈수록 싸집니다.

주의할 점은 외가격인 경우에는 잔존일이 가까워지면 시간가치가 급속도로 추락하는데 그 이유는 쎄타값이 상승하고 행사가능성이 확률적으로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LP가 인위적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있으며 LP가 없는 경우 개인들의 심리에 의해 급격히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종목워런트는 잔존일이 30일까지만 LP가 존재하므로 30일 이전에 매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수워런트의 경우는 만기당일까지 LP가 존재하므로 매매해도 무방하나 만기30일 이내에 도달하면 시간가치가 급격히 사라지고 지수에 급격히 변동하므로 리스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용기가 없으면 영광도 없다."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용기와 배짱이 있는 분입니다.


아주 순진한 친구에게 어떤 방법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손실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자기 손실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려줘도 와닿지 않습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가진 자산은 그 만큼 용기와 배짱이 필요라며 그에 따른 리스크도 따라 붙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절대 손실없는 투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경험없는 투자고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번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도 없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수익을 내었다면 손실 볼 날이 얼마 안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손실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참하게 박살나면서 마인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내공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언제가는 그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면 그 동안 벌어 놓았던 수익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투자고수들 심지어 워렌버핏도 투자초기에는 손실을 봤습니다. 상당수의 국내 주식고수라는 분들 수년간 깡통경험 후에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직관이 생김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은 투자고수들도 몇 년 걸리는 것을 단기에 이기려고 들면 될까요?


초보투자자들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충분한 훈련으로 차근차근 금액을 늘려가며 몇 년을 연습해야 합니다. 1년안에 대박 노린다면 욕심입니다. 최소 10년은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손실 봤을 때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만 하지 않으면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일어설 수 있으며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중 가장 핵심단어는 "포기"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insightinvest.cafe 인사이트투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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