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가 하한가 추락] 1분기 어닝 쇼크 - 건설주 도미노 급락

 

GS건설은 10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조8239억원, 영업손실 5355억원

 

올해 총 영업손실 예상액은 7988억원- 상반기 6744억원, 하반기 124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GS건설은 어닝쇼크로 장시작 전 동시호가부터 하한가 직행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삼성물산 등도 5-10%급락출발하면서 시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했습니다.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올해 내내 적자에 허덕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적인 하락을 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더구나 최근 100위 이내 도급상위 건설사들이 줄줄이 도산하면서 대형건설주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건설주들이 고점대비 3분의 1토막까지 추락한 가운데 16일 실적발표를 앞 둔 삼성엔지니어링도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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