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란 자산을 던져는 것이며 시간과 돈,노력을 쏟음으로 보다 더 큰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 주식투자인가?

지금도 주식투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과거 7-80년대 금리는 10%대 ,90년대 IMF 떄10-20%까지 금리가 높었는 적이 많으며 은행예금이 안전하고 모으는데 최고라는 인식이 머리속에 박혀 있고 항상 개인들은 고점에 들어가서 인생을 망치곤 합니다.

그럼 지금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까? 이제 옛날같은 10%이상 이자받기는 어렵습니다. 3-4%대 은행 예금금리인 상황이고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제로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가가 상승이 이어질 때 리스크를 방어하는 수단이 주식투자입니다. 해당 기업의 제품가격을 인상함으로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과거 1993년 멕시코 지수 1500대에 있었다가 지금은 30000포인트로 급등했습니다. 물가자체가 국민들이 느끼기에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국민들은 주식을 사지 않았고 빈곤에 처한 사람들도 많으며 반면에 세계적인 갑부도 많습니다.물론 멕시코처럼 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시점에서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미래자산가치를 잃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직접투자가 좋은 점

1.기업에 대해 엄청난 공부 - 경영, 회계, 마케팅 다 배웁니다.

2.정보수집,매매판단 능력 향상

3.경제에 대한 공부- 환율,금리,채권 등

4.자기 사업으로 돈 버는 것과 같음.

 

이렇게 좋은데 왜 개인들은 손실 볼 수 밖에 없는가?

개인들은 즉흥적으로 판단해서 충동적으로 매매하며 초보자들은 전문가를 무조건 추종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인내심이 약하고 리스크에 대해 마인드가 극도로 약합니다. 주식에 왕도는 없습니다. 절대 누굴 추종해서는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로 결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손실을 수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개인들은 자신의 원칙, 분석, 전략을 짜면서 직관과 통찰을 갖고 매매에 임해야 하며 스스로 공부해야 합니다. 매매훈련과 연습을 하면서 엄청난 단맛, 쓴맛 다 보아야 자신에 입맛에 맛는 투자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은 심리가 90%이상입니다. 이론적 지식, 기법 다 소용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자신이 판단하고 원칙에 맞게 행동하지 못하면 주식투자는 순식간에 손실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원칙도 없을 뿐만 아니라 있어서 쉽게 깨버립니다.

앞으로 원칙과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발굴해서 세계적인 투자자가 되겠다는 자세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주식시장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심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모니터 앞에서 펼쳐집니다. 내가 가진 생각대로 쉽게 이익 내 줄 것이라는 환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공짜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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