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50원,100원,500원 현행동전의 가치

10원,50원,100원,500원 현행동전의 가치

 

요즘 뉴스나 예능 등  동전에 대한 가치를 말하면서 년도별로 동전에 관심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미사용 기준의 가치가 일반적인 거래되는 가치의 기준입니다. 따라서 혹시라고 저금통을 뒤져서 나오더라도 큰 가치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미사용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 한국은행이나 시중은행에서 통용되기 전 단계인 한국은행롤에 싸여 있는 상태에서 꺼내서 아무런 흠이 없이 홀더에 넣어서 보관된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사용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미사용이 아니라면 그 가치는 거의 상실됩니다. 왜냐하면 아직 현행동전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고 잔존량이 많으며 수집가들이 찾지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미사용을 제외하고 사용된 동전은 전혀 가치가 없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특년도의 경우 미사용을 구하기 힘들고 고가라서 사용한 동전이라고 수요가 존재하며 약간의 가치는 발생합니다.

 

특년도,준특년도를 기준으로 화폐상과 온라인 커뮤니티 기준으로 거래가를 참고하여 사용 동전의 가치를 분석해 봅니다. 해당 년도가 아니라면 과감히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0원 주화 

- 1966~70  사용동전 - 미품급 사용제 기준 1000원 ~ 2000원

- 1973~75 , 1977    "              "             500원 ~ 1000원

- 1981년 - 10만개 미사용 거의 존재하나 로또 확률로 사용제 존재하지만 미사용이 많아서 가치 크지 않음.다만 81년 사용제 구하는 분이 있다면 몇 천원 이상 거래 가능, 사실상 미사용 구하면 됨.

 

50원 주화

- 1972년 - 미품급이상 사용제 기준 2000원 ~ 5000원

- 1977년 -       "                             500원~

- 1993년 -          "                       1000원 ~ 2000원

 

100원 주화

- 1970년  - 미품급이상 사용제 기준 5000원 ~ 8000원

- 1971~72 -            "                    1000원 ~ 2000원

- 1981년 - 10만개 미사용 거의 존재하나 로또 확률로 사용제 존재하지만 미사용이 많아서 가치 크지 않음.다만 81년 사용제 구하는 분이 있다면 몇 천원 이상 거래 가능, 사실상 미사용 구하면 됨.

- 1985년           "                            500~1000원

- 1998년           "                          2000원 ~ 3000원

 

500원 주화

- 1987년  - 미품급이상 사용제 기준 7000원~ 12000원

- 1998년  - 8000개 민트로만 존재하나 누가 민트를 뽀개서 사용했다면 번개 2번 맞을 확률로 존재, 일단 사용제의 경우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발견된 상황 사용한 동전이라도 30만원이상 ,없다고 보시길 바라며 500원짜리 은행 털어서 찾아보셔도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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