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숨고르기 하는 가운데 1600이 무너질 경우 매수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연말까지는 고배당주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고 , 중소형가치주, 대형주 중에서 낙폭과대 종목- 철강,해운 기타소외업종 장기투자로 관심 가져볼 필요가 있음.


자동차 IT 등 수출주는 리스크관리 관점으로 장기보다 반등시 단기적인 관점으로 매매할 필요가 있음.


카페 종목분석들 중에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중장기투자종목이니 분석글 살펴보시고 매수해서 들고 가시면 됩니다.

OCI - 구 동양제철화학 - 태양광

단기 고점대비 20-30% 급락 , 단기 낙폭과대


본사 압수수색으로 동시호가 추가 하락. 내일 갭하락하면 매수가담할 구간, 이미 여러번 악재로 부각된 횡령사건이라 주가에 큰 영향은 없을 듯 하며 다만 심리적인 부분으로 보임.

박스권 중간지점인 22만원부터 박스권 하단까지 분할 매수 대응 가능. 외인들 포지션이 크게 변화가 없다는 점을 볼 필요 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http://cafe.naver.com/insightinvest.cafe 인사이트투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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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린치의 주식투자 성공을 위한 3가지 요소

1.내 집은 있는가? -여유자금으로 하라

2.돈을 간절히 원하는가?

3.주식투자 성공 체질인가?


주식투자 성공 적성 체크포인트

-참을성

-스스로에 대한 믿음

-냉정함

-유연성


주식투자 성공을 위한 충동성(상승)과 불안(하락) 통제가 관건

충동성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 - 산만함, 행동과잉, 과시욕구, 고집, 위험선호, 스릴을 좋아함

불안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 - 작은 일에도 쉽게 놀람, 안 좋은 상상을 함, 지나친 완벽주의, 매사에 쉽게 긴장함.

투자성격개선방법-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자세, 천천히 걷고 호흡하는 습관, 반신욕, 명상, 이미지 트레이닝, 정신질환 가능성 고려(치료)


피터린치가 판단하는 유일한 이론 - 삼겹살(칵테일) 파티 이론

모임이나 회식 중 주식이야기가 1시간 이상하는 경우 --- 천정

모임이나 회식 중 주식이야기를 거의 안 하는 경우 --- 바닥


피터린치의 6가지 주식 분류 - 연구가 가장 중요함.

1.저성장주 - 안정성, 배당주

2.고성장주 - 20~25%성장률 , 고수익가능

3.우량주 - 기관투자자 포트관리 종목, 안정성

4.경기순환주- 철강, 자동차 등 경기에 민감한 주 , 타이밍이 중요

5.업종전환주 - 수익구조 변모, 고리스크

6.자산주 - 자산가치 우량주, 유형,무형자산 (특허) ,지주회사


퍼펙트 미인주

1.촌스런 이름 - 인기가 없어서 싸게 살 수 있다.

2.업종자체가 촌스런 행동 - 예) 병뚜껑 만드는 기업

3.뭔가 찝찝한 업종 - 예) 장례업종

4.스핀오프기업- 독립기업, 모자기업에서 속한 자 기업

5.무시당하는 기업- 시장참여자 관심 없음, 상대적 저평가, 기관,외인 지분도 거의 없음

6.잡스런 소문기업- 조폭, 폐수, 소문(급등한다,재료있다.) , 연관성 판단이 중요

7.성장중지기업- 독점기업, 진입장벽 높음, 경쟁 낮음, 기존의 기업이 독점

8. 틈새기업 - 채석사업 >보석사업

9.반영구적 소비재 기업 - 반복사용 소비재, 교체해야 하는 부품, 음식조미료, 라면, 스타킹, 세제 등

10. 자체 기술 사용기업

11.내부자 매수종목

12.자사주 매입기업

13.눈여겨 보면 생활 속에서 잘 아는 기업


회피주

1. 불타는 업종, 불타는 기업 - 달도 차면 기운다.

2. “두고 보자” 주 - 제 2의 000주

3. 사업 다각화 주 - M&A 시너지 효과 확인 필요, 실패가능성이 있음

4. 속삭임 주 - 달콤함으로 접근 , 일단 경계

5.이름만 화려한 주 - 자극적 이름 ,일단 경계


“투자는 예술이다.“


투자분석방법

1. PER 주가 수익비율 - 투자 비용 회수기간 추론가능 10배 - 10년 , 당연히 낮은 per이 유리 , 저per에 대한 맹신은 금물, 수익성장률보다 낮으면 ok

2. PSR 주가 매출액 비율 - 매출비중 중요

3. 현금보유 비중- 부도위험 회피, 신규투자 기회 많음,

4. 부채요인- 미국(부채 25%,자본75%) , 한국(부채 200% 가능)

5.장부가치 PBR - 자산가치주

6.세후손익 - 세후순이익률 높을수록 유리


주식아마추어의 미신

1.그렇게 떨어졌는데 또 떨어지겠나? -  자기위안 , 바닥 밑에 지하가 있다.

2.바닥시세로 확 잡았다.  - 떨어지는 칼 잡기

3.이미 다 올랐어. 또 오르겠어? - 미리 한정 ,무시 금지,

4. 고작 3천원짜리인데 손해 봐야 얼마나 보겠어. - 위험은 우량주나 소형주나 똑같음.

5.기다릴 거다. 죽도록 기다리면 오르겠지 - 망할 수도 있음

6.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악재 존재

7.만원되면 팔게.- 정하지 말고 즉시 팔아라.

8. 안정주는 가격 변동이 안 심해 - 속편한 주식은 존재하지 않음

9.뭔가 터지기 전을 어떻게 기다려 - 인내하면 보상은 온다

10.그 주식 샀으면 대박이었는데...- 이미 남의 떡임

11.다음에는 꼭 산다. - 싼 게 비지떡 , 다음에도 비지떡


"용기가 없으면 영광도 없다."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용기와 배짱이 있는 분입니다.


아주 순진한 친구에게 어떤 방법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손실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자기 손실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려줘도 와닿지 않습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가진 자산은 그 만큼 용기와 배짱이 필요라며 그에 따른 리스크도 따라 붙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절대 손실없는 투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경험없는 투자고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번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도 없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수익을 내었다면 손실 볼 날이 얼마 안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손실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참하게 박살나면서 마인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내공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언제가는 그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면 그 동안 벌어 놓았던 수익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투자고수들 심지어 워렌버핏도 투자초기에는 손실을 봤습니다. 상당수의 국내 주식고수라는 분들 수년간 깡통경험 후에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직관이 생김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은 투자고수들도 몇 년 걸리는 것을 단기에 이기려고 들면 될까요?


초보투자자들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충분한 훈련으로 차근차근 금액을 늘려가며 몇 년을 연습해야 합니다. 1년안에 대박 노린다면 욕심입니다. 최소 10년은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손실 봤을 때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만 하지 않으면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일어설 수 있으며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중 가장 핵심단어는 "포기"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insightinvest.cafe 인사이트투자연구소


오래 전 벤저민그레이엄은 사람들은 기업의 진가를 계산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한편, 주식의 가치는 가격을 보고 측정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에 엄청난 차이를 초래한다.

오크마크의 펀드매니저인 빌 나이그렌은 이렇게 말한다. "투자자들이 나쁜 뉴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심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주가가 올라간다는 주된 이유 때문에 주식을 살 경우 나쁜 뉴스에 주가가 내려가면 직관적으로 팔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한 기업이 주식을 일반에게 판 다음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빠르게 변하는 그 주식의 가격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더 안정되어 있는가는 잊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적인 혼란이 일어난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면 나쁜 뉴스처럼 보인다.

오래 전 비지니스 위크는 하락낌새의 와중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 투자자들에게 낮은 주가는 매수 의욕을 꺽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기업의 가치가 확고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은 구입의 인센티브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주가가 기업의 가치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레이엄이 "안전의 한계'라고 부른 드문기회를 잡게 된다. 이 한계는 당신이 실제 가치보다 적은 돈으로 보유주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자산주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자산대비해서 주식의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금,부동산 자산등 총자산 3천억이고 총부채가 500억인 회사주식의 시가총액이 2천억일 경우

총자산 3000억 - 총부채 500억 = 2500억의 순자산이라는 것은 회사를 청산해도 2500억은 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총을 초과하는 500억의 저평가된 순자산만큼은 상승여력으로 보고 최소 목표수익률을 25%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PBR은  (시총/순자산) = 2000/2500= 0.8 입니다. PBR이 낮을 수록 자산대비 저평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회사의 세부적인 자산과 부채를 봐야 합니다.단순히 PBR이 낮다고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칫 치명적인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예금,투자한 증권,기계설비 등을 꼼꼼히 따져서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기계설비가치를 높게 계산해 넣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 기계의 가치는 매년감소하며 실제 현금화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점에서 자산주로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자산주는 부동산,증권,현금성자산을 보유한 것 위주로 찾아보는 것이 좋겠고 자산가치의 손실을 줄 정도의 부채가 있는지도 따져 봐야 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KRX) 홈페이지에 보시면 종목별 분기결산보고서를 보면 상세한 기업의 모든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산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홈페이지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차후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게시판을 통해 올려주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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