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뉴스-묻지마 투자 망하는 지름길


가치주 발굴 순서


기업선정 - 기업분석- 가치평가- 매수- 대응,인내-매도

 

쇼핑하듯이 , 집을 보듯이, 차를 사듯이 ,여행을 하듯이

 

이러한 공부 하기 싫으시죠....?

 

그러나 손실봤을 때 고통을 생각해 보시죠....

 

어떤 종목을 찾을까? 일단 다양한 방법 중에 몇가지만 소개해드립니다.

 

1. 생활 속에서 찾아라. 의,식,주,문화,환경

라면은 농심

담배는 KT&G

과자는 오리온

마트는 신세계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

샴푸는 LG생활건강

 

이런식으로 블루칩 우량주 중에 시장지배력이 있고 지속적인 경쟁우위에 있는 종목을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2.업황 민감주는?

IT,건설,화학,해운,기계,조선 등 업황에 민감한 종목이다. 따라서 지난 번 중국의 경기가 좋았을 때 엄청난 중국의 수출 호조로 무역이 활성화 되면서 해운업이 잘되었고 여기에 배가 많이 필요하니 조선이 좋아지고 조선의 원료인 철강이 필요하니 철강업이 좋아지면서 주가도 함께 급등했다.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모기지부실로 충격 먹고 전세계 소비자의 지갑이 닫아지면서 그동안 엄청난게 만들었던 배가 쉬면서 조선업황이 우려감으로 바뀌면서 기계,해운,철강도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여기다 원료인데 수입하다보니 환율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결과까지 나왔다.

 

반면에 IT,자동차는 시장지배력이 약간 기업들이 줄도산하고 환율효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서 해외에서 선전하는 기회가 되었고 지금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따라서 업황이 좋을 가능성이 높은 업종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이들업종을 공약하는 방법이다.

탑다운방식으로 산업을 먼저 선택하고 산업 속에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3. 미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찾아라.

자원고갈, 환경문제 (물,식량,공기,쓰레기처리 등)

에너지 부족(대체에너지)

전세계적으로 소득수준향상 (부유층,문화산업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 (인터넷, 화상전화, 등)

고령화 (노인복지,건강, 헬스케어, 치료 등)

출처: http://cafe.naver.com/insightinvest.cafe 인사이트투자연구소


"용기가 없으면 영광도 없다."  주식투자에 참여하는 여러분은 용기와 배짱이 있는 분입니다.


아주 순진한 친구에게 어떤 방법으로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실제로 손실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 자기 손실을 봤을 때 어떤 느낌인지 알려줘도 와닿지 않습니다.


더 높은 수익률을 가진 자산은 그 만큼 용기와 배짱이 필요라며 그에 따른 리스크도 따라 붙습니다.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절대 손실없는 투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실경험없는 투자고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번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도 없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수익을 내었다면 손실 볼 날이 얼마 안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손실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참하게 박살나면서 마인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내공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언제가는 그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면 그 동안 벌어 놓았던 수익 모두 반납해야 합니다.

 

누차 강조하지만 투자고수들 심지어 워렌버핏도 투자초기에는 손실을 봤습니다. 상당수의 국내 주식고수라는 분들 수년간 깡통경험 후에 스스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직관이 생김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은 투자고수들도 몇 년 걸리는 것을 단기에 이기려고 들면 될까요?


초보투자자들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충분한 훈련으로 차근차근 금액을 늘려가며 몇 년을 연습해야 합니다. 1년안에 대박 노린다면 욕심입니다. 최소 10년은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손실 봤을 때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만 하지 않으면 1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일어설 수 있으며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중 가장 핵심단어는 "포기"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insightinvest.cafe 인사이트투자연구소


오래 전 벤저민그레이엄은 사람들은 기업의 진가를 계산함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한편, 주식의 가치는 가격을 보고 측정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에 엄청난 차이를 초래한다.

오크마크의 펀드매니저인 빌 나이그렌은 이렇게 말한다. "투자자들이 나쁜 뉴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고심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주가가 올라간다는 주된 이유 때문에 주식을 살 경우 나쁜 뉴스에 주가가 내려가면 직관적으로 팔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한 기업이 주식을 일반에게 판 다음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빠르게 변하는 그 주식의 가격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의 가치가 얼마나 더 안정되어 있는가는 잊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적인 혼란이 일어난다.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면 나쁜 뉴스처럼 보인다.

오래 전 비지니스 위크는 하락낌새의 와중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 투자자들에게 낮은 주가는 매수 의욕을 꺽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기업의 가치가 확고할 경우 추가적인 하락은 구입의 인센티브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적은 돈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주가가 기업의 가치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레이엄이 "안전의 한계'라고 부른 드문기회를 잡게 된다. 이 한계는 당신이 실제 가치보다 적은 돈으로 보유주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어닝시즌 투자전략

 

어닝서프라이즈 인가?

어닝쇼크인가?

실적발표 시점의 주가의 흐름

호재,악재가 실적과 연관성 및 향후 어떤 반응을 보일까?

주가에 이미 선반영되어 있는가?(실적이 이미 지난 과거일 뿐인가)

앞으로의 전망

 

어닝시즌에 사상최대의 실적 , 최악의 실적이라는 말에 매수, 매도를 하지 않습니까?

문제는 사상최대의 실적이 다음 분기 , 그 다음분기에도 그 이상 나올 수 있는가라는 것이 매수할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고 만약 이제 실적이 안 좋아질 수도 있겠다라면 매도타이밍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이라면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는지 여기서 더 최악을 기록해야 한다는 여지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되면 매수에 가담해야 합니다.

 

실적 전 미리 주가가 선반영되어서 주가가 실적발표이후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이 발생합니다.

또 주식이라는 것은 미리 예측된 범위에서 예측이 빗나갈 경우 쇼크나 서프라이즈라는 단어를 쓰면서 단기적으로 호재나 악재로 주가에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어닝시즌 투자전략에서 핵심은 실적만 추종해서는 안됩니다. 실적도 중요하지만 실적발표 전후로 오히려 싸게 살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고 단기적으로 매수,매도타이밍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산주라는 것은 회사가 보유한 자산대비해서 주식의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현금,부동산 자산등 총자산 3천억이고 총부채가 500억인 회사주식의 시가총액이 2천억일 경우

총자산 3000억 - 총부채 500억 = 2500억의 순자산이라는 것은 회사를 청산해도 2500억은 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총을 초과하는 500억의 저평가된 순자산만큼은 상승여력으로 보고 최소 목표수익률을 25%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PBR은  (시총/순자산) = 2000/2500= 0.8 입니다. PBR이 낮을 수록 자산대비 저평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회사의 세부적인 자산과 부채를 봐야 합니다.단순히 PBR이 낮다고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칫 치명적인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예금,투자한 증권,기계설비 등을 꼼꼼히 따져서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기계설비가치를 높게 계산해 넣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실제 기계의 가치는 매년감소하며 실제 현금화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점에서 자산주로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장 좋은 자산주는 부동산,증권,현금성자산을 보유한 것 위주로 찾아보는 것이 좋겠고 자산가치의 손실을 줄 정도의 부채가 있는지도 따져 봐야 합니다.

 

증권선물거래소(KRX) 홈페이지에 보시면 종목별 분기결산보고서를 보면 상세한 기업의 모든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자산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홈페이지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차후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게시판을 통해 올려주시면 답변을 해드립니다.

 


시초가 공약법은 동시호가가 끝나기 직전에 상황을 보고 시초가 결정되는 순간에 매수,매도를 결정해서 들어가는 투자방법

왜 워런트가 시초가에 공약이 먹히는가하는 것은 오전에 지수와 선물이 어떻게 시작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며 예상밖에 흐름이 자주 발생하므로 콜,풋 괜찮은 종목을 선정해서 시초가 결정, 선물 시작과 함께 빠른 상황판단으로 들어가야 한다.

 

특히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매도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예상 밖에 선물의 흐름에 따라 엘피가 들어 오기전 심리적으로 매도가 심해서 전일가격과 선물, 주가 등을 비교했을 때 분명히 엘피가 들어 올릴 가능성이 높다면 과감하게 들어갈 필요가 있다.

 

시초가 공약은 ~ 9시 10분까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엘피가 늦게 들어 오는 경우 그 후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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