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증시 12월 28일부로 폐장]  2012년 국내 코스피,코스닥 시장 폐장

 

 

 

 

2012년 증시 폐장일을 맞아 코스피지수는 1997선에서 폐장했습니다.

 

코스피는 한 때 2천선을 넘기도 했지만 2천선을 지키지 못하고 2천선 아래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은 496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1만원대 실손단독보험상품 1월 출시

 

기존에 실비보험은 기본적인 특약을 넣어야 실비보험의 한도를 정할 수 있었지만 2013년 1월 1일부터 치료비와 입원비 등을 지급하는 실비보험만 따로 떼서 나오면서 1-2만원대 저렴한 보험이 나올 전망이다.

 

 

[야간선물-야간옵션 마감동향]12월 22일 토요일 새벽마감

 

[아시아 시간외 야간선물 마감동향] 12월 23일 새벽마감

 

일본과 한국만 보세요.

 

사진=블럼버그 모바일

박근혜테마주 상한가 VS 문재인테마주 하한가

 

18대 대통령 박근혜가 당선되면서 박근혜테마주 일제히 상한가 출발

 

 

 

반면 문재인테마주는 일제히 하한가 출발

 

 

그러나 대선테마주는 대선이 끝났기에 과거처럼 큰 랠리를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재료소멸이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물론 정책이슈가 나오면 반응하겠지만 단기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합니다.

박근혜 농업정책공약 관련주

 

대동공업

-농업기계 제조업체, 경운기, 콤바인, 트랙터, 바인더, 디젤엔진 등 취급.

-2대 주주 수퍼개미 박영옥으로 소액주주를 위한 의지 강함

-가족 경영권 분쟁

 

 

새누리의 약속
■대규모기업집단에 대한 신규 순환출자 금지
■ 소액주주 등 비지배주주들이 독립적으로 사외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독립성 강화를 전제로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강화
■ 집중투표제, 전자투표제 및 다중대표소송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

 

새누리의 약속
■ 비료·농약·사료·에너지 등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해당사업체의 담합행위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적용
■농·수협이 농자재유통센터 등을 운영하도록 하여 구입 및 유통 비용 절감
■사료 원료 곡물 구매시스템 개선
■현재 250개인 농기계임대사업소를 2015년까지 400개 이상으로 확충
■ 2013년부터 일선 농협에 농기계사업단을 설치하여 고령·영세농을 대신
하여 농작업 대행 추진

■농업경영비 절감 기술 적극 개발, 보급

박근혜 코스피 3000 만들겠다. 이명박 패러디...

 

이명박 코스피 5000 간다 --> 박근혜는 코스피 3000 간다.

 

 

사실 증시를 대통령이 논한다는 자체가 웃긴 일이다. 코스피가 오르는 것은 정부정책이나 기업지원을 해서 가는 게 아니다. 전세계 증시동향과 경기동향과 투자심리가 맞물려서 돌아가는데 한국의 대통령이 전세계증시를 이끌어서 코스피를 지금보다 50% 상승 시킨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공약이다.

 

이명박의 코스피 5000 만들기는 그냥 2000수준에 맴돌았다. 미국-유럽재정위기가 있는 상황에 지수 올릴 수 있나?

 

박근혜 코스피 3000 만들기는 지금 2000이니 조금만 오르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나온 이명박 공약 패러디로 보여진다.

 

만약 3000 못가면 코덱스 레버리지 투자한 사람한테 보상해줄껀가? 발상이 참 독특하다.

[엔터기술 횡령 혐의로 급락] 황승환(오승훈) 바지사장으로 엔터기술 대표,사업가 등 횡령 동참

 

개그맨 황마담(오승훈)을 내세워 회사 대표와 M&A 전문가 등 돈 수십억을 횡령했다는 소식에 엔터기술이 급락 마감했다.


엔터기술은 관리종목으로 30분마다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된다. 금일 엔터기술 주가는 6%이상 하락한 336원에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엔터기술에 대해 현 경영진 등의 횡령ㆍ배임설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이다.

[대동공업] 수퍼개미 투자종목, 경영권 분쟁 가능성 + 신정부 대북정책 관련주

 

가치투자로 유명한 주식농부 박영옥씨가 2대 주주로 있는 종목이다. 

 

최대주주인 부회장(막내아들)이 회사를 물려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김상수 회장의 큰딸인 김은좌 씨와 장남 김형철 씨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불만으로 큰딸이 회사자금 의혹 제기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불을 붙혔다. 사실 박영옥의 힘을 빌리는 방법을 하려고 했으나 소송을 자진 취하하면서 마무리 된 상태다.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경영권을 넘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쉽지 않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닌 듯 하다.

 

 

대북원조 남북경제협력과 관계된 종목으로 대동공업과 농업관련주를 꼽을 수 있다. 과연 대북정책이 어떨지에 따라 대북관련주로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기술적으로 장-단기 이평선 뚫고 올라선 상황에서 큰 무리 없는 종목이다. 경영권 분쟁 다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지난 번처럼 급등 안 나오라는 법도 없다. 2대주주가 팔지 않는 한 장기적으로 보유해 볼 수 있는 종목으로 보여진다.

 

[미국증시ᆞ유럽증시 마감동향] 12월 15일 새벽 마감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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