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065570)

 

- 해상통신장비,항해장비,방산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해상조난 안전 시스템(GMDSS)과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해상용 네비게이션(GPS Plotter) 등 주력 제품임

- 영업이익률이 우수하며 ROE 역시 13%에서 올해는 17% 예상되면서 성장세가 뚜렷한 종목이며 4분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예상실적 역시 좋을 것으로 판단

- 예상 PER 7배,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한국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에서 꾸준한 매수세 유입 

- 방산장비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향후 북한관련한 지정학적리스크에도 부각 가능

- 올해도 최소 200원 배당 예상

 

 

 

 

 

 

최근 2거래일 매수세력이 기관이었는데 신영자산운용에서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

지속적인 매수 유입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기술적분석

 

현재 삼영이엔씨는 특별한 이슈가 없이 박스권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500원~7,500원에서 지루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중간지점에서 박스권 상단르로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기관매수세 유입과 함께 강하게 반등할 경우 단기적으로 박스권 상담인 7,500원까지는 갈 것으로 보고 상단을 돌파여부는 거래량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거래량이 터져서 돌파할 경우 전고점까지 반등을 노리겠습니다.

 

현시점 매수 유효하며 분할매도 원칙으로 7,500원~전고점까지 분할매도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기업자체가 우량하므로 중장기관점으로 보신다면 적정주가 12,000원까지 볼 수 있겠고 향후 북한관련 지정학적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노엔텍(039860)

  • 2010년 상반기 매출은 7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대비 76% 감소함. 순이익은 -5.3억원으로 적자전환되는 등 외형대비 수익성 부진. 수익성 하락은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로 마진율은 부진.
     
  • 원격진료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로 동사의 관련 장비의 매출 증가도 기대됨. 기존 주력 제품인 Countess(1회용 세포 계수기) 매출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고 Adam(세포 계수기), JuLi(세포 이미지뷰어), C-Box(세포 분석시스템)등의 기존 제품도 해외 신규 영업망 확대를 통한 제품 매출 증가 기대.


    나노엔텍 박스권 흐름 속에
    나노엔텍(039860)이 간암 진단키트가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탔습니다. 거래량과 함께 강한 상승을 했지만 아쉽게 강한 매물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박스권상단 전고점 윗꼬리를 맞고 내려오면서 또 윗꼬리를 만든 점은 향후에도 저항물량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봅니다.

    이제 바로 뚫고 올라서지 못하면 다시 한 번 저점권 4800-5000원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고 매물대 상단을 돌파할 경우 매수관점으로 보시면서 목표가 6800원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 MH에탄올(023150)은 계열사 MH 바이오 에너지(캄보디아)의 23억원 규모 주식(20만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

    MH에탄올(023150) - 과거 무학주정

    -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한국밸류 지분 13%대 보유
    - 매출 꾸준한 성장세
    - 주정 시장 점유율 3위
    - PBR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 바이오에탄올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CDM사업까지 추가

    현재 3400원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봅니다. 물론 판관비,설비투자 등으로 순이익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에너지관련사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성장성에 배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천원대 중장기로 모와가는 전략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목표가 중장기로 PBR1 정도인 5500-6000원 제시합니다.
    성지건설(005980)에 대해 보통주 종가가 액면가의 100분의 20에 미달하는 상태가 25일(매매거래일 기준)간 계속됐다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16일 공시

    우려감에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한 급등 연출로 보여지며 일시적일 수 있다는 점'

    관리종목 지정시 하한가로 급락할 가능성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엔피케이,
    풍강,일신바이오,광진실업,태림포장,조아제약,고려제강,경농,삼강엠앤티,디씨엠,한솔제지,신도리코,나우콤,simpac anc,아모텍,상신브레이크,국보디자인,한국사이버결제,성문전자

    정말 지겨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코스닥은 철저히 외면 받고 있습니다.

     

    어제 거래소 시총 상위 100종목을 뒤져보니 챠트가 일제히 상승추세, 또는 고점권에 있고 IT주 , 삼성그룹주, 일부 개별종목 - 하이트그룹, SBS,  등을 제외하고 우상향으로 지수가 갈 만하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 주도주인 자동차는 일단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조선,철강,화학 등 소위말하는 중국관련주가 다시 강한 힘을 내면서 지수를 탄력적으로 1800선에서 흐름을 좋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외인들의 연일 현물 대량매수와 프로그램매수가 컸던 것 같습니다. 금일도 프로그램과 외인 매수세만 보면 가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일단 코스피시장은 흐름은 이렇습니다.

     

    1800돌파이후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의 관심은 코스피로 몰리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코스닥 개별종목은 외면 받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페종목 같은 경우 대부분 코스닥 개별종목이라서 실질적으로 대형주장세와 코스피시장이 강하면 힘을 못쓰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갈아탈 수 있느냐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형주 추격해서 먹기 위해 손절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결론은 카페에서 추천한 개별종목과 가치주, 자산주 등은 코스피시장이 숨고르기 OR 조정을 보이거나 OR 코스피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저평가 매력이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최선의 전략입니다. 성급하게 매매를 감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회원분들이 상대적 박탈감으로 불만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 종목 사셨으면 단기적인 마인드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단기공략주

    비엠티 매수가 종가 7700원대

    목표가 8500원

    손절가 7500원

     

    장기공략주

    고려제강 매수가 37000-38000원

    1차목표가 42500원

    돌파시 장기목표가 60000원

    손절가 의미없음. 33800원 제시만 했음


    금호산업,금호타이어 워크아웃 대상

     

    금호석유 <-실질 지주회사 --타격은 예상되지만 금호그룹에서 버릴 수 없는 종목이므로 워크아웃 이후 하락폭은 제한적

    다만, 금호석유까지 워크아웃이 이루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심한 악재로 급락 연출 가능. 그룹 전체 구조조정으로 불확실성 증가.

     

    아시아나항공,금호전기---계열사로 상대적 타격은 크지 않음, 다만 금호석유가 워크아웃 들어가면 그룹자체 경영권이 힘이 사라지므로 자회사의 악재가 나타날 수 있음.

     

    대한통운,대우건설---매각대상으로 대한통운 같은 경우 4만원대라면 매력적인 가격대

     

    전략- 금호석유가 워크아웃이 안되고 유동성위기 극복시에는 금호석유가 가장 큰 시세 예상

    금호석유가 워크아웃되면 단기적으로 그룹전체 급락가능...그러나 분할매수 기회로 대한통운,금호전기는 매수가능


    12월 결산법인은 28일까지 보유하고 30일 결제됩니다. 29일 매도하셔도 배당 받습니다.

     

    다만, 29일 배당락합니다.

     

    증권주, 일부 제약주 등은  3월결산법인이니 배당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용어>

    ◇ 배당(配當ㆍDividend) : 기업이 한 해 영업 등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일을 말한다. 그러나 기업이 이익이 났다고 해서 꼭 배당을 해주는 것은 아니다. 최근과 같이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배당하기보다 향후를 대비해 이익을 끌어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배당의 효과 : 주주에게는 시세 차익과 함께 배당은 주요한 수입원이 된다. 배당은 회사 처지에서는 당기순이익 중 일부가 회사 밖으로 유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자본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되는 반면에 자기자본이익률은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 배당성향 : 기업의 당기순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비율. 세금을 뺀 이익금에 대한 배당금 총액의 백분율로 나타낸다.

    ◇ 배당수익률 : 현 주가나 매입 주가에 대한 전년 배당금 비율.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배당한다고 가정할 때 지금 주식투자를 하면 얼마나 배당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계산한다.

    ◇ 배당 시즌 : 상장사 결산시기가 몰린 연말은 배당 시즌(season)으로 불린다. 배당금이 많은 종목은 배당주로서 각광을 받는다.

    ◇ 배당 범위 : 현행 상법 462조에서는 과다한 배당으로 인한 회사가 부실화를 막기 위해 `배당가능이익`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배당가능이익은 대차대조표상 순자산에서 자본, 해당 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 합계액, 해당 결산기에 적립해야 할 이익 준비금을 제외한 규모다.

    ◇ 배당락 :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을 받을 권리가 소멸된 상태를 말한다. 배당락은 사업연도 폐장일 직전거래일부터 발생한다. 폐장일까지 주주명부에 기재돼야 배당을 받을 수 있는데, 주식결제 기간 사흘을 고려하면 폐장일 D-2일까지 해당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올해는 12월 30일이 폐장일인데 12월 결산법인은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어 직후 거래일인 29일이 배당락 일자가 된다. 2009년 1월 2일 주가는 올해 폐장일 가격보다 배당에 상당한 몫만큼 하락하게 된다.

    포스코는 3분기 본사기준 영업이익은 1조18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498.8% 늘었고 매출액은 6조8510억원으로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65% 늘어난 1조1420억원에 달했다.
    지난 분기 영업이익 1705억원으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 5배이상 급증

    수출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수요 회복 외에도 원료 가격 하락과 원가 절감이 크게 작용
    [철광석과 유연탄 등 작년보다 30% 이상 떨어진 원료 가격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됐기 때문]
    전일 실적발표회장에서 4분기에는 매출 7조4340억원, 영업이익 1조6420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자체 전망을 내놨다.


    주가 흐름 2일간 고점-저점 대비 10% 급등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을 공략, 4분기 추가적인 실적전망 좋을 경우 배팅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년까지 경기부양책 지속

    적자재정정책

    출구전략 아직 시기상조

    세종시  "대화와 타협 "

    + Recent posts